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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9000년 전 가면, 해골 모양과 비슷… “왜 하필 이렇게 만들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6 16:37
2014년 3월 6일 16시 37분
입력
2014-03-06 14:36
2014년 3월 6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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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9000년 전 가면’
9000년 전 가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스라엘 박물관은 “9000년 전 가면 12종을 오는 3월 11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9000년 전 가면은 이스라엘 유대 사막 인근에서 발굴 된 것으로 인간을 형상화했다는 점에서 가장 오래된 작품으로 그 의미가 상당하다.
10년에 걸친 조사 끝에 가면 연구팀은 12종의 가면이 모두 석회암을 사용해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졌다는 결론을 도출해 냈다.
또한 가면은 해골과 비슷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나이 등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진 가면은 치유와 마법의 의미를 담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며 종교 의식에 쓰였다는 의견 역시 상당수 등장하기도 했다.
‘9000년 전 가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왜 이런 걸 만들었을까?”, “살짝 무섭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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