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폴크스바겐그룹, 아시아 뜨고 유럽 지고…
Array
업데이트
2014-01-15 14:56
2014년 1월 15일 14시 56분
입력
2014-01-15 14:26
2014년 1월 15일 14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폴크스바겐그룹이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차량 총 970만대를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930만대) 대비 5% 증가한 수치다. 특히 그룹 핵심인 폴크스바겐 브랜드는 전년(574만대) 대비 3.4% 성장한 593만대를 기록했다.
폴크스바겐그룹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364만대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이 가운데 홍콩을 포함한 중국시장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6.2% 성장한 327만대를 기록해 단일 시장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폴크스바겐은 한국시장에서도 2만5649대를 판매해 전년(1만8395대)대비 무려 39.4%의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반면 유럽시장에서는 164만대를 판매해 전년(170만대) 대비 3.7% 하락했고, 이 중 독일의 경우 전년(약 59만대) 대비 4.4% 줄어든 약 56만대를 팔았다.
폴크스바겐그룹 영업·담당 총책임자 크리스티안 크링글러(Christian Klingler)는 “지난해에는 세계 경제 불안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룹의 건재함을 입증해냈다”며 “올해도 지속 가능한 모델 라인업을 통해 어려운 시장상황을 극복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크스바겐그룹은 아우디·벤틀리·부가티·람보르기니·스코다·세아트·스카니아·포르셰·만·폴크스바겐 상용차 등이 포함돼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트럼프 대선 싱크탱크 “주한미군, 中저지 핵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법원장 낙마’ 이균용, 대법관 후보로… 사법사상 처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천적’ 못넘은 우상혁… 우정은 국경 넘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