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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허지웅 매력 느껴… “말이 잘 통하는 편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7 15:25
2014년 1월 7일 15시 25분
입력
2014-01-07 15:14
2014년 1월 7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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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한혜진 허지웅 언급’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JTBC ‘마녀사냥’에 함께 출연 중인 영화평론가 허지웅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한혜진은 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JTBC ‘마녀사냥’의 MC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허지웅에게 매력을 느낀다”면서 “술자리나 사석에서 말이 잘 통하는 편이다. 의외로 경청해주는 스타일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동엽이 제일 재밌고, 센 건 성시경이 가장 세다. 샘 해밍턴은 우리끼리 외국인으로 성형한 것이 아니냐고 할 만큼 보수적이고, 한국사람 같다”고 털어놨다.
‘한혜진 허지웅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보수적이구나”, “정말 의외의 캐릭터들이네”, “성시경은 정말 술 잘 마실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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