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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폭풍눈물… “노현정과 비교, 의자도 다르게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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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09:37
2014년 1월 2일 09시 37분
입력
2014-01-02 09:30
2014년 1월 2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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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폭풍눈물’
김보민 아나운서가 과거 신입 시절을 떠올리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 김보민은 동료 아나운서와의 비교로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입사 당시 노현정 아나운서가 가장 돋보였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대우가 달라졌다. 방송할 때 의자도 다르게 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사 앞 커피숍에서 유명한 사람들에게 사인해 달라고 머그잔을 준다”면서 “노현정, 강수정 아나운서의 사인컵은 있는데 내게는 머그잔을 안 주더라”고 서운했던 심경을 토로했다.
‘김보민 폭풍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이~ 사회생활이 그렇지”, “김보민 아나운서 힘내요”, “김보민 폭풍눈물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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