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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정성이 느껴진다”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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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 12:57
2014년 1월 1일 12시 57분
입력
2014-01-01 12:57
2014년 1월 1일 1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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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택배기사의 일하는 마음가짐을 엿 볼 수 있는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라는 제목의 사진으로 커뮤니티 등에 올라오고 있는 이 사진을 보면 제목을 의미를 알 수 있다.
사진을 보면 문 앞에 택배박스로 보이는 박스들이 가지런히 쌓여져있다.
그리고 그 위에는 WELCOME이라고 적혀있는 흔한 발판이 덮여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택배기사가 물건의 안전(?)을 위해 덮어 놓은 것이다.
사진을 보면, 보이지 않는 택배기사의 성의가 느껴지는 듯하다.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훌륭한 직업정신이다”,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우리나라도 저런 분 많다”,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정성이 느껴진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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