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집안 공개… “아버지, S건설 월급쟁이 사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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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7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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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집안 공개’

배우 이성재의 집안이 공개됐다.

이성재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버지는 20년 전에 건설회사 임원이셨다”고 밝혔다.

이날 이성재는 “(아버지는) 월급쟁이 사장님이었다. 아버지가 지은 특별한 건물은 국회의사당이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설 당시) 현장 총 책임자 소장으로 일하셨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내가 셋째 아들이다. 누나는 결혼해서 의사한테 시집갔다. 의사를 꿈꾸며 미국에서 유학했다. 누나가 공부를 참 잘했다. 형은 육군 대령이다. 나랑 많이 다르다”고 자랑했다.

‘이성재 집안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성재 진정한 엄친아다”, “부럽다”, “이성재 집안 공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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