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런 티켓, 추가 예매도 끝나… “5차 추가 판매는 없나?”

출처= 좀비런 홈페이지

‘좀비런 티켓’

‘좀비런 티켓’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4차 추가 판매됐다.

좀비런 주최측은 지난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23일 오후 4시 좀비런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좀비런은 일반 달리기 대회에 좀비와의 추격전이라는 게임 요소를 더한 신개념 레이스이다. 국내에서는 다음달 2일 서울랜드가 폐장한 후에 이루어지며 티켓몬스터의 티몬어드벤처가 기획한 5개의 구간이 준비될 예정이다.
　
좀비런의 게임 방식은 단순하다. 게임방법은 러너(Runner)가 허리에 3장의 생명끈을 부착한 벨트를 감고 레이스를 시작한다. 전체 3km 코스, 5개의 구간에서 좀비들은 생명끈을 떼기 위해 러너들을 추격한다.
　
특히 러너는 좀비에게 생명끈을 빼앗기지 않고 최종 종착지까지 도착하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좀비런 티켓’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가 판매도 다 팔린 듯”, “인기 넘치네!”, “5차는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매채널은 11번가, 인터파크, CJ 오클락, 온오프믹스 등이다. 1인 최대 구매 수량은 4매이며 온오프믹스의 경우 1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