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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누나, 려욱 “묘하게 못 생겼다”… “거참 묘하게 웃기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0 09:40
2013년 10월 10일 09시 40분
입력
2013-10-10 09:32
2013년 10월 10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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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누나’
슈퍼주니어 려욱이 은혁 누나의 외모를 비하하고 나섰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MC가 추천한 게스트 김수용, 봉만대, 려욱, 김예림이 출연했다.
MC 김국진은 려욱에게 “규현 못지않게 독설을 잘한다더라”면서 “은혁 어머니에게 은혁이 못생겼다는 이야기를 했다던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려욱은 “가족이 다 닮았다”면서 “은혁 누나도 묘하게 닮아서 묘하게 못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은혁 누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캐릭터였나”, “묘하게 웃기네”, “려욱 웃기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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