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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공민지 어머니 “내 딸은 묵은지” 애틋한 속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13 16:37
2013년 9월 13일 16시 37분
입력
2013-09-13 16:36
2013년 9월 13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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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걸그룹 투애니원(2NE1) 공민지의 어머니가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민지와 그의 어머니는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공민지 어머니는 딸을 향해 "너는 묵은지"라며 가슴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연습생 시절 길었던 연습기간이 가장 힘들었다는 공민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YG에 들어갔다. 사장님이 2년이면 된다고 했는데 3년이 지나고 4년이 되도 데뷔를 안 시키더라. 2NE1 멤버들 중 내가 가장 연습기간이 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공민지 어머니는 "내가 항상 민지에게 '넌 묵은지라고 생각해라'고 말했다"며 "묵은지는 묵힐수록 여러 가지 다양한 음식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민지한테 항상 묵은지라는 말을 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방송은 15일 오후 4시55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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