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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육식 피자, 육류 위주 토핑… “진짜 살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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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1:35
2013년 9월 9일 11시 35분
입력
2013-09-09 11:25
2013년 9월 9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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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아빠 어디가'
‘윤후 육식 피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만든 ‘육식 피자’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경기도 여주의 목장에 찾아가 다양한 체험을 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저녁식사 준비에 나선 윤후는 직접 짠 젖으로 만든 치즈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었다. 윤후는 자신이 원하는 육류 위주의 피자 토핑을 얹어 자신만의 피자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민수는 “후야 야채는 안 넣을 거야? 너 이거 먹으면 진짜 살찌겠다”면서 말하자 윤후는 “그냥 이대로 할래”라고 고집을 피웠다.
‘윤후 육식 피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육식 피자, 맛있어 보인다”, “윤후 육식 피자, 채소도 먹어야지!”, “역시 먹방계 샛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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