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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플래시 클라라, 골반 뚫린 수영복 ‘아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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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8-24 13:27
2013년 8월 24일 13시 27분
입력
2013-08-24 12:18
2013년 8월 24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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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스플래시 클라라’
‘스플래시’에서 클라라가 섹시한 수영복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는 본선 진출권을 두고 클라라, 조은숙, 김동현, 김영호 등 25명의 스타가 예선전을 펼쳤다.
이날 MC 신동엽은 클라라에게 “이번 방송을 위해 수영복을 비롯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들었다”고 말을 건넸다. 그러자 클라라는 클라라는 “아무래도 보여주는 것이다 보니까 다이빙 자세를 비롯해 예쁘게 보이려고 준비해봤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가운을 벗어달라고 요청했다. 클라라는 골반 부분이 뚫린 검은색 수영복을 선보이며 “여기(골반)가 포인트입니다”고 자랑했다. 당황한 신동엽은 황급히 “알겠습니다. 앉아주세요”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클라라는 2번의 다이빙 끝에 탈락자로 결정돼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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