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최근 16세 연하와 소개팅… 과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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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7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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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배우 김용건이 소개팅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혼자 살기 고수’로 불리는 김용건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최근 명세빈의 소개로 16세 연하와 소개팅을 했다”며 “나에게는 과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상형을 묻자 “고소영, 가희 같은 스타일이 좋다”며 “최근 ‘비타민’ 걸그룹 특집에 나갔는데 가희가 샤론스톤 같았다”고 답했다.

또한 아들 하정우가 ‘나 혼자 산다’를 즐겨본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혼자 사는 삶도 크게 나쁘지 않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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