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정웅인, “뒤늦게 올리는 센스… 감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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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1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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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다희 트위터
출처= 이다희 트위터
‘이다희 정웅인’

배우 이다희가 정웅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뒤늦게 공개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11일 이다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찍은 사진을 지금 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 다들 아시죠? 오늘 촬영하다가 방송 보는데 나도 소름이…”라면서 “민준국은 잡힐 듯 말듯 서 검사를 들었다 놨다 하네요! 오늘도 열심히 촬영하고 와서 전 이제 잡니다!”라고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현장에서 민준국 역을 맡은 정웅인과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특히 이다희는 혹시나 드라마 내용이 공개될 것을 대비해 하루 늦게 사진을 올리는 센스를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 정웅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연기 잘하심!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다희 센스가 대단하네! 스포일러 방출 방지!”, “완전 스토리 감 잡을 뻔 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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