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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동생 폭로, “누나가 사귀는 사람, 내가 아는 사람과 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9 21:37
2013년 7월 9일 21시 37분
입력
2013-07-09 18:34
2013년 7월 9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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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eNEWS' 갈무리
‘장윤정 남동생 폭로’
가수 장윤정의 집안 문제가 계속 되는 가운데 장윤정의 동생이 누나의 연애사를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 씨가 등장해 장윤정의 가족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경영은 “누나가 이렇게 악해질 줄 몰랐다”면서 “결혼할 사람이라면 인사정도는 시켜야 하는 것이 예의 아닌가. 누나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일부러 안 봤다”는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이어 “심지어 나는 언론을 통해서 누나가 사귀는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인 것을 알게 됐다”고 폭로했다.
장윤정 남동생 폭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막 결혼한 누나에게 이게 무슨 짓?”, “서로 가족이 맞긴 한건가?”, “장윤정 소식보다 장윤정 가족소식이 더 많아”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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