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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아내 식단, “남편을 위한 특별식…그 맛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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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13:46
2013년 7월 6일 13시 46분
입력
2013-07-06 13:45
2013년 7월 6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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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갈무리
‘이윤석 아내 식단’
개그맨 이윤석의 아내가 남편을 위한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이윤석은 자신의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한의사인 이윤석의 아내는 “평소 장이 안 좋은 남편을 위해 특별 식단을 짰다”며 허약한 체질을 가진 남편 이윤석을 위한 맞춤 식단을 소개했다.
하지만 이윤석은 아내의 식단에 대해 “맛이 없다”면서 “김치도, 깻잎도 물에 씻어서 먹어야 한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석 아내 식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인이 한의사면 감사해야지!”, “그런 식단 만들어주는 여자 어디 없을까?”, “이윤석 너무 허약해서 보는 사람이 다 걱정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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