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통해 세상을 배운다”…‘지구별여행자’ 주말여행학교

동아일보 입력 2013-06-22 13:18수정 2013-06-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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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래블러스 맵 제공
관광, 휴양 위주의 여행에서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여행으로 여행업계의 판도가 바뀌면서,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여행상품이 늘고 있다.

(주)트래블러스 맵(대표 변형석)에서 모집 중인 '어린이 지구별여행자3기'와 '청소년 지구별여행자5기'가 대표적.

'지구별 여행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트래블러스 맵의 주말여행학교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5개월의 학습과정 동안 여행인문학, 여행의 기술 등 '여행자의 몸과 감수성'을 키우는 공부를 하며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있는 3번의 국내여행을 다녀온다.

과정의 마무리로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1~2주간의 본격 국외여행을 떠난다. 이에 앞서서 해외 여행지를 공부하고, 현지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물론이다.
사진=트래블러스 맵 제공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국외여행의 목표는 현지의 자연과 문화를 느끼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캄보디아의 시골마을에서 또래 아이들과 만나고, 인도네시아의 섬을 육로로 횡단하는 동안 아이들은 학습과정을 통해서 배운 여행의 기술들을 이용해 스스로 여행을 만들어 나간다. 여행을 사진으로 기록해 책으로 만들고, 학습과정에서 배운 악기를 연주하며 현지의 또래 아이들과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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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여행자'는 '길 위에서 배우고, 놀고, 연대하다.' 라는 모토와 함께 여행을 통해 길 위에서의 만남과 이해를 바탕으로 배려와 돌봄을 실천하고 타 문화를 수용하는 감수성과 힘을 키워나가고자 한다.

2013년 하반기 어린이,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모집은 8월 12일부터 시작되며 신청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트래블러스 맵 홈페이지(www.travelersmap.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트래블러스 맵 소개 ::

(주)트래블러스 맵은 지속가능한 여행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여행, 자연을 보호하는 여행, 문화를 존중하는 여행을 모토로 국내외의 다양한 여행을 만들어가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travelersmap.co.kr 대표전화 02)2068.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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