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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살인진드기 치사율 6%, 부산에서 또… “지금이야 6%지만 나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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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5-24 10:57
2013년 5월 24일 10시 57분
입력
2013-05-24 10:54
2013년 5월 24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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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치사율’
살인진드기로 부산에서도 사망한 환자가 나와 공포심이 극에 달하고 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야생진드기 의심 환자로 추정되던 이모 씨(68)가 치료 중 숨겨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적으로 의심 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살인진드기 치사율이 6%라고 밝히면서 수습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살인진드기 치사율이 지금이야 6%밖에 안되겠지만 나중을 생각해야지 무작정 안심하라고 하기는 이르다”고 지적했다.
‘살인진드기 치사율’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신도 없다니 정말 답답하다”, “무작정 물리지 않는게 최선이라니”, “빨리 구체적인 예방책을 내놔야 한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살인진드기 감염 의심 환자로 강원도와 충남에서 발생하면서 전 국민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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