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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 잇단 사고에 47만대 리콜 “어떤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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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5-15 16:02
2013년 5월 15일 16시 02분
입력
2013-05-15 15:39
2013년 5월 15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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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SUV 지프(JEEP)가 전자장치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에 들어간다.
최근 미국고속도로안전국(이하 NHTSA)은 지프 변속기가 주행모드에서 저절로 중립으로 바뀌는 문제를 발견해 크라이슬러 측에 리콜을 명령했다.
크라이슬러에 따르면 지프 차량의 회로기판에 생긴 균열로 시동상태에서 잘못된 신호를 변속기에 전달할 수 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5년~2010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2006년~2010년형 지프 커맨더 등 46만9000대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29만5000대로 가장 많고 캐나다(2만8500대), 멕시코(4200대) 등이 뒤를 이었다.
크라이슬러는 “결함 때문에 26건의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 중 2건은 탑승객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지난해 12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올해 3월 차량 안전도 검사를 실시했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어 리콜을 결정했다.
이 기간 생산돼 국내에 들여온 지프차량 역시 리콜이 진행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지프 리콜은 국내에서 판매된 모델들도 해당된다”며 “이르면 다음달 부터 본사 규정에 따라 리콜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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