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족상, “영화 개봉하면 최소 중박 이상”…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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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3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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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이경규 족상’

방송인 이경규의 족상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사람의 발만 보고도 직업과 사업 등 인생 전체가 보인다는 ‘발도사男’이 화성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발도사남은 20년간 발연구를 하며 발을 만지고 느끼고 심지어 맛까지 봤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발도사에게 자신의 족상을 부탁했다.

이 발도사남은 MC 이경규의 발을 본 후 “길쭉한 칼발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면역력이 떨어진다. 감기를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실제로 이경규는 감기에 걸려 병원에 다녀온 사실이 있음을 말하기도 했다.

또한 발도사남은 이경규에게 올해부터 운을 타고 내년에도 행운이 대박이라고 말했다. 특히 영화 개봉을 앞둔 이경규에게 “오는 5, 6월에 기쁨이 있으며 최소 중박 이상은 된다”고 예측했다.

‘이경규 족상’에 네티즌들은 “내 발도 보여주고 싶다”, “이경규 대박이다”, “이경규 족상 부럽다. 발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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