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할리 아들 외모 칭찬에 “그래서 여자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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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9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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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로버트할리 아들’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두 아들이 훈훈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로버트할리가 자신의 두 아들 하재욱, 하재익 군이 유학 중인 하와이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로버트할리의 막내 아들 재익 군이었다.

로버트할리는 아들들이 공부를 잘 하고 있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두 아들이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 몰래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재익 군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장점만을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에 제작진은 “막내아들 하재익 군이 굉장히 잘생겼다”고 칭찬하자 로버트할리는 “그래서 여자를 많이 만나고 다닐까봐 걱정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로버트할리 아들 정말 미남이네”, “엄마 아빠의 우월한 부분만 골라서 닮았다”, “연예인 시켜도 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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