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옥타곤걸 낙점… 터질 듯한 볼륨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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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4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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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CJ E&M
사진 제공= CJ E&M
‘이수정 옥타곤걸’

‘야구 여신’ 이수정이 옥타곤걸로 낙점됐다.

이수정은 내달 3일 일본 사이타마현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유에프씨 인 재팬(UFC in JAPAN)’의 옥타곤걸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UFC in JAPAN’은 국내 파이터 김동현, 강경호, 임현규 등이 나란히 출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정은 수퍼액션의 적극적인 추천과 협조로 UFC 옥타곤에 서게 됐다. 수퍼액션을 통해 이수정의 프로필을 본 UFC 아시아 담당자가 직접 한국을 방문, 이수정과 면접을 본 뒤 발탁을 결정했다.

이수정은 “세계적인 스포츠인 UFC의 옥타곤걸로 데뷔한다고 생각하니 떨리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대되는 마음도 크다”며 “전세계 UFC 팬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수정 옥타곤걸’ 발탁 소식에 네티즌들은 “터질 듯한 볼륨감, 대박!”, “진짜 잘 어울린다”, “강예빈하고 비교하는 사람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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