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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엄마, 동안 끝판왕…‘20대 뺨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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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1 20:07
2013년 2월 11일 20시 07분
입력
2013-02-11 19:22
2013년 2월 11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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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효린 엄마’
씨스타 효린 엄마, 동안 끝판왕…‘20대 뺨치는 미모!’
씨스타의 효린이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했다.
효린은 KBS 2TV ‘설 특집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 어머니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효린 엄마는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MC들 역시 칭찬을 하기에 여념없는 모습이었다.
효린 엄마는 “결혼을 22살 때 했다. 김용만 씨와 (나이가) 비슷할 거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용만이 “저는 67년생이다”고 밝히자 효린 엄마는 “저는 70년생이다”고 말했다. 효린 엄마는 비슷한 또래인 홍록기보다도 한 살 어렸다.
이에 효린은 자신의 엄마에 대해 “사복을 입으면 더 어려보인다”라며 “옷도 같이 입고 쇼핑을 같이 다녔다. 함께 다니면 더 어려 보이신다”고 자랑했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에는 홍록기 김아린 부부, 김원효 심진화 부부, 김영희, 가애란 아나운서, 씨스타의 효린, 엠블랙의 미르, 쥬얼리의 예원, 개그맨 허경환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맘마미아 효린 엄마’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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