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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효영 눈물, 마지막 촬영 아쉬움에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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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14:33
2013년 1월 31일 14시 33분
입력
2013-01-31 14:31
2013년 1월 31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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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효영 눈물’
‘학교 2013’ 효영이 진한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특집, 학교에 가자’에서 효영을 비롯한 출연진은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이종석, 김우빈을 중심으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에는 ‘학교 2013’ 엔딩곡인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 무대가 꾸며졌다.
이때 일부 출연진들은 가사에서 느껴지는 애절함과 더이상 촬영장에서 동료들을 만날 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효영, 박세영 등 여배우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터뜨려 보는 이들까지 가슴 짠하게 만들었다.
‘효영 눈물’에 네티즌들은 “내가 다 아쉽더라”, “효영 연기 잘한다! 다음 작품도 빨리 정했으면 좋겠다”, “효영 눈물 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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