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운서, 섹시한 튜브톱 드레스… 사이판 여신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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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31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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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아나운서. 사진=베이스볼 워너비 공식 트위터
공서영 아나운서. 사진=베이스볼 워너비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공서영 아나운서가 ‘사이판 여신’으로 변신했다.

케이블 채널 XTM의 ‘베이스볼 워너비’는 지난 28일 공식 트위터에 ‘여신자태, 공서영 아나운서 in 사이판 ~~’란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서영은 머리에 흰색과 빨간색 꽃을 달고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수줍게 웃고 있다.

또한 사이판의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는 밝은 표정과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서영 아나운서. 사진=베이스볼 워너비 공식 트위터
공서영 아나운서. 사진=베이스볼 워너비 공식 트위터
현재 공서영은 프로야구 구단의 전지훈련 취재 차 사이판에 머물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정한 야구 여신 공서영’, ‘사이판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공서영의 미모가 잘 어울려요’, ‘수줍게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공서영은 XTM의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며 야구 팬에 큰 사랑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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