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과 하룻밤 관계 즐기는 할리우드 스타…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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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31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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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디 클룸 트위터
사진= 하이디 클룸 트위터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 모델 하이디 클룸이 자신의 경호원과 밀애를 즐긴 사실이 들통나 인터넷이 떠들썩했었다.

미국 연예 매체들은 “지난해 하이디 클룸이 자신의 경호원과 진한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불륜에 휩싸였다”고 올 초에 일제히 전했었다.

잉꼬부부로 소문나면서 결혼 생활에 문제가 없어 보였던 것으로 알려진 하이디 클룸은 실제로 올 초에 가수 씰과 전격 이혼 선언을 하면서 ‘의혹’을 샀었다.

하이디 클룸은 이탈리아에서 여행을 즐기면서 경호원과 ‘그렇고 그런 관계’를 보낸 사실이 파파라치에 들통났었다.

하이디 클룸은 177cm의 늘씬한 몸매에 시원한 이목구비를 갖춰 전 세계적으로 팬을 보유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외에도 경호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스타로는 킴 카다시안이 유명하다.

킴 카다시안은 NBA 스타 크리스 험프리스와 ‘세기의 웨딩’을 올리며 시작부터 유명세를 톡톡히 치루더니 남편이 원정경기를 간 사이 그새를 못참고 경호원을 호텔방으로 불러들인 사실이 들통 나기도 했다.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그렇다. 브리트니는 남성편력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경호원을 침실로 불러 들이는 것이 잦았을 정도로 시끄러웠다.

얼마나 많았으면 경호원으로 부터 ‘성폭행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아울러 리한나는 자신의 여성 경호원과 소문이 나면서 동성애가 널리 퍼지기도 했다. 이후 리한나는 여러 차례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같은 사실은 연말을 맞아 미국 연예 가십전문 잡지 US위클리가 전하면서 알려졌다. US위클리는 “톱스타들이 경호원과 비밀 관계를 맺는 것은 비밀이 지켜지기 때문이다”고 평가했다.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US위클리가 톱스타의 사생활로 장사를 톡톡히 해 먹는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미국=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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