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MAMA’ 다비치, 여신 자태-폭풍 가창력… ‘홍콩 멘탈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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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30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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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AMA 레드카펫 다비치’
‘2012 MAMA 레드카펫 다비치’
여성듀오 다비치가 ‘2012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레드카펫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다.

다비치는 30일 오후 홍콩 HKCEC에서 열린 ‘2012 MAMA’의 레드카펫 행사에 청순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비치는 ‘생각날거야’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열창했다. 강민경과 이해리의 환상적인 하모니에 현장에 있는 팬들은 크게 환호했다.

‘2012 MAMA’는 ‘Music Makes One’을 메인 콘셉트로 2012년을 빛낸 한국의 가수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톱스타들과 음악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2 MAMA’ 본 행사에 국제가수 싸이를 비롯해 빅뱅, 현아, 비스트, 더블케이,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이하이, 에픽하이, 씨스타, 서인영, 에일리,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 세계적인 팝스타 B.o.B, 아담 램버트, 중화권 스타 진백림, 왕리홍이 출연한다. 레드카펫 진행에는 원타임의 대니가 맡았다.

사진출처|‘2012 MAMA 레드카펫 다비치’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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