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여성호르몬 많아져 신체적 변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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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0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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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사진=KBS 제공
윤상현. 사진=KBS 제공
윤상현 “여성호르몬 많아져 신체적 변화…” 고백
배우 윤상현이 여성호르몬이 많아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출연해 “나이가 들면서 여성호르몬이 많아지고 있는 배우 윤상현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윤상현은 이날 녹화에서 “올해 들어 수다가 많아졌고 집안 살림에도 관심이 많아졌다”며 “방에 머리카락 하나만 있어도 당장 청소를 해야한다. 집안이 어질러진 꼴을 못 본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은 또 “마트에 가는 일이 정말 재밌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신체적인 변화도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관련 내용은 2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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