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만 가능한 모자, 자세히 보니… “빡구야 요즘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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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6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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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대머리만 가능한 모자’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대머리만 가능한 모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게시물에 담긴 사진은 과거 KBS2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 코너에 출연한 윤성호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엔 ‘바보 빡구’ 캐릭터로 연기하던 박성호가 뉴욕 양키즈 캡 모자를 쓰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는 완벽한 모자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모자챙만 머리에 붙이고, 두피에 검은색을 칠한 뒤 뉴욕 양키즈 마크를 그려 넣은 것.

대머리만 할 수 있는 이 퍼포먼스에 ‘대머리만 가능한 모자’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

‘대머리만 가능한 모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머리만 가능한 모자 빵 터졌네요”, “근데 부럽지는 않다”, “윤성호 요즘 왜 안 나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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