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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인이 지나간 후 “억지로 뱃살 감추다 사람 잡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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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6 15:20
2012년 11월 6일 15시 20분
입력
2012-11-06 15:20
2012년 11월 6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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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이 지나간 후’ 동영상 화제. 사진=해당 영상 화면 캡쳐
‘미인이 지나간 후’
‘미인이 지나간 후’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인이 지나간 후’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와 누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치 테이블에 앉아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비키니를 입은 글래머 여성이 이 들을 지나가자 한 남자가 뱃살을 감추기 위해 숨을 참는다. 숨을 들이마셔 뱃살을 가슴 근육으로 위장한 것.
하지만 미인이 지나간 후 남자가 참았던 숨을 내쉬자 미사일처럼 발사된 뱃살이 테이블을 치면서 맞은편에 있던 남성이 쓰러지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된다.
‘미인이 지나간 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들은 다 저래”, “정말 웃기네”, “그런다고 뱃살이 근육이 되나”, “미인이 지나간 후 영상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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