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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조금 많이 슬플 사진, “이렇게까지 해야 됐나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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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20:34
2012년 11월 1일 20시 34분
입력
2012-11-01 20:14
2012년 11월 1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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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조금 많이 슬플 사진’
조금 많이 슬플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금 많이 슬플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한 남성의 뒷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이 남성은 링거액을 맞으면서까지 컴퓨터에 푹 빠진 ‘중독’ 현상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금 많이 슬플 사진에 눈물이 고였다”, “내 옛날 모습이 생각나네. 나도 2달 동안 PC방에서 살았었다”, “조금 많이 슬플 사진 대박이다. 건강 더 안 좋아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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