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바람피는 여자친구 절대 용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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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6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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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바람피는 여자친구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서인국은 '응답커플' 정은지와 함께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1월호를 통해 첫 커플화보를 선보였다.

서인국은 패션 브랜드 켈번과 진행한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연인의 바람에 대해 "절대 용납 못한다"고 말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바람둥이 역할을 맡고 있는 서인국은 "현실에서 내 여자친구가 바람을 핀다면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한번쯤은'이라는 말도 안 통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바람이라는 건 이해 자체가 안 된다. 바람 핀 여친은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며 "내게 바람은 용납할 수도, 생각하지도 않는 단어"라고 완강한 입장을 보였다.

이 외에 서인국과 정은지가 밝힌 드라마 ‘응답하다 1997’ 촬영 뒷이야기와 허심탄회한 연애관 등은 '앳스타일'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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