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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와 혼인신고, 이미 유부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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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10:00
2012년 10월 16일 10시 00분
입력
2012-10-16 09:53
2012년 10월 16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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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 사진제공 | SBS ‘강심장’
‘하하-별, 결혼식보다 먼저 혼인신고한 이유는…’
가수 별이 예비신랑 하하와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한 별은 “결혼식까지 시간이 좀 남아있지만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고 법적으로 유부녀가 되었음을 밝혔다.
이어 별은 “이 방송이 나간 후 지인들로부터 어떤 연락을 받게 될지 걱정된다”며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별은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찾아간 구청에서 놀라운 일이 있었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11월 30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별이 부친상을 당했다. 별의 아버지 김 모 씨는 10년간 투병생활 끝에 15일 오전 별세했다. 하하는 별을 대신에 빈소에서 상주로 조문객을 맞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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