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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상] 택시기사의 만행, 신호위반의 최후… “제발 운전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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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19:05
2012년 10월 4일 19시 05분
입력
2012-10-04 19:00
2012년 10월 4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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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택시기사의 만행, 신호위반의 최후’
인터넷상에 올라온 블랙박스 영상에 네티즌들이 화들짝 놀라고 있다. 연이어 올라온 영상이 모두 신호위반으로 시작된 충격적인 모습이어서 ‘신호위반의 최후’로 불리고 있다.
‘택시기사의 만행’으로 올라온 영상은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화물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아 화물차는 옆으로 쓰러지고, 택시는 유리창이 모두 깨지는 등 큰 사고가 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의 머리가 깨진 유리창 사이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등 상당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영상은 화물차를 뒤따르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담긴 것이다.
화물차 직진 방향의 신호등이 진행 신호를 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은 ‘택시기사의 만행-신호위반의 최후’라 표현하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교차로를 지날 때 무심코 지나친 택시기사를 나무라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교차로의 신호등이 점멸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신호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4일 오전에는 ‘신호위반의 최후, 스타렉스’라는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이 영상또한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스타렉스가 직진 신호를 받고 달리던 차량에 받혀 전복되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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