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노 코코로, 유사 성매매 업소서 근무 들통 해고 조치 “어떻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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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9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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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스타일’ 홍보 인터뷰 영상 캡처
사진= ‘디스타일’ 홍보 인터뷰 영상 캡처
일본의 인기 걸그룹 디스타일 멤버 하루노 코코로가 성매매 업소에서 일한 사실이 드러나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지난 26일 일본 다수 연예매체들은 “디스타일 하루노 코코로가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다 적발돼 소속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코로의 소속사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해 2월투버 7월까지 코코로가 성매매 업소에서 일을 했다. 코코로는 가정 형편이 어렵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지만 거짓임이 드러났다”며 “이후 일정에도 무단결근하고 연락이 닿지 않는 등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해고 통보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에따라 그녀의 소속 그룹 디스타일의 활동도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소속사의 대처가 단호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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