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리얼돌녀 김꽃지 등장, 마네킹으로 위장하기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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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8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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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인형을 연상케 하는 ‘리얼돌녀’가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리얼돌녀’ 김꽃지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 씨는 ‘리얼돌녀’라는 별명답게 새하얀 피부, 커다란 눈망울, 가녀린 몸매 등으로 인형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녀는 관절 인형처럼 움직이지 않고 정지 상태로 사진을 찍으며 ‘인형 놀이’에 집중하기도 했다.

또한 민낯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화장 노하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한 쇼핑몰에 방문해 마네킹으로 위장, 평범한 시민들을 속이는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진짜 언뜻 보면 인형 같네. 근데 이수빈이 더 예쁘다”, “홍보하러 나온 거 같은데?”, “예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리얼돌녀’ 외에도 하루 24시간 거울 앞을 떠날 줄 모르는 화성인 패밀리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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