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김강우, 조여정에 극도의 나쁜손 ‘지상파 방송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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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13일 2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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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김강우, 조여정에 극도의 나쁜손 ‘지상파 방송 맞아?’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김강우의 나쁜손이 전파를 탔다.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 3회에서 검사 이태성(김강우 분)은 고소라(조여정 분)를 마약 운반책이라고 오해한 뒤 고소라의 뒤를 밟았다.

이태성은 고소라가 떠난 뒤 보트에서 마약을 찾으려고 했고 이 모습을 본 고소라는 이태성을 변태에 도둑이라고 오해해 몸싸움을 벌였다. 두 사람은 오물을 온 몸에 뒤집어 쓴 채 몸싸움을 계속했다.

이 과정에서 이태성은 의도치않게 고소라를 뒤에서 껴안으며 고소라의 가슴을 양손으로 잡게됐다. 고소라는 화들짝 놀라며 괴력을 발휘해 이태성을 제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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