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크루즈, 부모이혼에 우울증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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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10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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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사진출처|영화 '바닐라 스카이', 영화 '돈비 어프레이드-어둠 속의 속삭임' 스틸컷
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사진출처|영화 '바닐라 스카이', 영화 '돈비 어프레이드-어둠 속의 속삭임' 스틸컷
수리 크루즈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다.

8월 9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최근 파경을 맞은 톰 크루즈(50)와 케이티 홈즈(33)의 딸 수리 크루즈(6)가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최근 톰 크루즈와 함께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수리는 매우 침울한 표정이었다는 후문이다.

한 목격자는 "수리 오랜만에 만나는 아빠와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어두워보였다. 디즈니랜드 내 정글에서 다람쥐를 좇을 때 잠깐이나마 옅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하지만 다른 시간에는 늘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수리 크루즈는 7월 9일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 케이티 홈즈와 함께 살고 있다. 톰 크루즈는 딸에 대한 접견권만 부여 받았다.

톰 크루즈는 딸에게 늘 'Yes'를 외치는 반면 케이티 홈즈는 매우 엄격한 교육방식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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