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 수영장 포착 ‘늘씬몸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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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7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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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BC 스포츠플러스의 김민아 아나운서가 올림픽 수영장을 찾았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2 올림픽 수영장. 여기서 첫 금메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트랫퍼드 수영장이다.

사진에서 김 아나운서는 붉은색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중계석 벽에 기대어 서 있다.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김 아나운서의 목에는 프레스 출입증이 걸려있고, 수영 경기가 열릴 수영장도 사진 저편에 보인다.

누리꾼들은 "원피스 멋지네요", "언제 봐도 예쁘네요~", "박태환 금메달 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이번 2012 런던올림픽을 맞아 MBC 측 현지 스튜디오 중계를 맡았다.

사진출처|김민아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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