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힐링캠프’에 출연한 고소영은 화려한 프린트가 그려진 원피스를 입고 나와 40대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해당 제품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의상으로 2012 S/S 컬렉션 디자인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가격은 한화 약 400만원을 호가한다.
고소영 원피스 패션에 대해 패션 관계자들은 “오랜만에 방송 외출한 고소영 씨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실상 이렇게 예능 패션이 회자된 건 드문일이다”며 “입음직 하고 보암직 했다. 원조 패셔니스타의 격을 높인 고소영 씨는 죽을때까지 패셔니스타일 것”이라도 말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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