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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MMORPG‘테라’ 북미 패키지 정식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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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3 07:00
2012년 5월 3일 07시 00분
입력
2012-05-03 07:00
2012년 5월 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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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스튜디오는 북미법인 엔매스엔터테인먼트가 1일(현지시각)부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사진)’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3일부터는 프록스터를 통해 유럽 전역에 영어, 불어, 독일어 버전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테라’의 북미 패키지는 30일 이용권을 기본으로 포함한 보급판($49.99)과 지도, 가이드북, OST 등이 추가된 소장판($79.99)으로 나누어 판매한다.
김강석 블루홀스튜디오 대표는 “개발 초기부터 동서양 유저들이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게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게임의 재미는 물론 최상의 서비스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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