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청순컨셉 포기했나? ‘겨털녀’ 변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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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16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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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녀 주아민이 공효진에 이어 제2의 ‘겨털녀’로 충격 변신했다.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에 ‘사심연구소:남자처방전’에 출연 중인 주아민은 박휘순과 100일간의 계약커플 생활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 이상의 화끈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연애에 대한 남녀의 차이를 세심하게 그려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사심녀’로 활약하고 있는 주아민은 여자들의 일상에서 흔히 벌어지는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 최강 굴욕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에 방송된 첫 회에서 박휘순과 함께 여행을 떠난 주아민은 남자친구 앞에서 겨털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겨털녀’ 공효진을 능가하는 경악스러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아침에 마스카라까지 번진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나 박휘순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한편 ‘사심연구소:남자처방전’은 연구소장 김진표와 자문위원단 레이디제인, 김경진, 김태훈 등이 콩트, 실험검증, 실전분석 등을 통해 남녀의 연애심리를 함께 연구하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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