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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vs ‘오랑캐’ 김지호, 극단적인 식스팩 복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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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17:29
2012년 3월 21일 17시 29분
입력
2012-03-21 17:21
2012년 3월 21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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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과 김지호. 사진출처 | 윤형빈 트위터
개그맨 윤형빈과 김지호가 복근 대결을 펼쳤다.
윤형빈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럽다…오랑캐…”라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둘은 상의를 올려 복부를 드러낸 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나름 취했다. 특히 최근 KBS2 ‘남자의 자격’에서 78일 동안 진행한 ‘몸짱 프로젝트’에 참여한 윤형빈은 몰라보게 탄탄한 식스팩의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반면 ‘오랑캐’ 김지호는 벨트가 가려질 만큼 동그랗게 튀어나온 뱃살 때문에 굴욕을 맛봤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놀리기 있기? 없기?”, “극과 극을 달리는구먼. 너무 극단적이다”, “천지차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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