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뉴이스트(NU'EST) “올해 목표는 생애 한번 뿐인 신인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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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6일 2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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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사진출처|방송캡처
신인 남성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치렀다.

뉴이스트((NU'EST) 는 1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앨범 타이틀곡 ‘페이스(FACE)’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수려한 외모가 빛나는 강렬한 춤사위와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뉴이스트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전에 애프터스쿨 선배님들과 무대에서 본적이 있지만 이제 단독무대로 정식 데뷔했다”며 “정말 떨렸지만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목표는 신인상이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상이라서 꼭 받아 보고 싶다. 그렇게 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데뷔곡 ‘페이스(FACE)’는 학교폭력 등의 사회 문제를 10대의 정서로 표현한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존박, 엠블랙, 에일리, FT아일랜드, 미쓰에이, 케이윌, 2AM, 스텔라, 지기독, 연지후, 뉴이스트, 보헤미안, WE, 토니&스매쉬, 살찐고양이, M4, 린, 나인뮤지스, EXID, B1A4, 달샤벳, 브레이브걸스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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