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분량 축소에 네티즌 뿔나… “5회밖에 남지 않았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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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3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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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해당 방송 캡처
‘해품달’ 김수현 분량 축소에 네티즌들이 아쉬움울 토로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연우(한가인)가 자신의 죽음을 둘러싼 모든 것에 관해 의심을 품고 설(윤승아)과 함께 진실을 파헤쳤다.

또한 양명군(정일우)은 활인서를 찾아가 월(한가인)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내용이 주를 이루기도 했다.

이에 훤(김수현)의 분량이 상대적으로 축소된 것. 월과 직접적으로 마주치는 장면이 적었던 것도 김수현 분량 축소에 한몫한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수현의 분량이 많이 축소돼 아쉬웠다”, “김수현의 분량을 축소하다니~ 5회밖에 남지 않았단 말이다!” 등 불만을 쏟아냈다.

하지만 “정일우가 많이 나와서 좋았다”, “정일우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는데~ 김수현 팬들이 한 회 정도는 양보해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해를 품은 달’ 16회 예고에 따르면 ‘월이 8년 전 자신의 죽음과 연루된 의외의 인물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진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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