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이렇게 예뻤나? 과감한 쇼츠 도전…아우라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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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0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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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이 신곡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라는 곡 발표 후 왕성한 활동 중인 가수 장재인이 그녀의 색다른 매력을 슈어 3월호를 통해 과시하였다.

이번 화보에서 장재인은 그 동안 숨겨왔던 뽀얀 피부와 날씬한 각선미를 선보이고, 엉덩이 라인 바짝 아래까지 오는 과감한 쇼츠와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와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프로 모델 못지 않은 아우라를 발산하였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2년 전 장재인은 홍대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기타 맨 여자아이였지만, 스튜디오에 나타나 촬영에 임하는 장재인은 아우라가 흐르는 ‘연예인’이었다. 하지만 촬영이 끝난 후 모습은 옆집 털털한 여동생 같기만 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표된 그녀의 신곡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는 일기예보와 러브홀릭 출신인 강현민이 작곡하고 그녀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화재가 되고 있다. 장재인 특유의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와 상큼하고 싱그러운 멜로디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사랑의 풋풋한 감정이 잘 표현된 서정적인 사랑 노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수 장재인이 선보이는 과감한 쇼츠 패션과 다양한 스타일링 화보는 슈어 3월 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패션지 슈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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