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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승기 “王 역할 위해 다이어트”… “안쓰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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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2-06 16:21
2012년 2월 6일 16시 21분
입력
2012-02-06 16:14
2012년 2월 6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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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이수근은 “승기가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이승기는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상대배우는 하지원 씨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가정 하에 현대적인 왕이 존재한다는 내용의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안쓰럽다”, “피곤해 보이더라”, “그만 뺏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가 주연을 맡은 MBC 수목드라마 ‘더 킹’은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오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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