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태희-송혜교-이병헌, 최지우 깨는 모습 낱낱이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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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9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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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송혜교, 이병헌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이 최지우의 속내를 드러내기 위해 뭉쳤다.

1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최지우는 김태희, 송혜교, 김하늘 등 평소 절친한 친구들을 포함해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윤상현과 류시원 등과 전화통화를 하게 됐다.

이들은 전화통화에서 평소에 보지 못하는 최지우의 잠버릇, 운전습관, 말투 등 그의 깨는(?) 모습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병헌은 “최지우는 의리의 돌쇠다”라며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누구도 예상못한 최지우의 눈물과 최지우를 위한(?) 공포체험 ‘돌아보지마’까지 19일 밤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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