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열애설 일축 "놀이공원 간 것 맞지만 교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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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8일 2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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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스포츠동아DB
진보라. 스포츠동아DB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축구선수 윤빛가람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진보라는 18일 "최근 윤빛가람과 함께 놀이공원을 놀러 간 것은 맞지만 교제라고 말한 단계는 아니다"며 "남자친구라고 말하긴 어렵다. 가람이도 이번 일로 상당히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한 블로거는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며칠 전 가족과 서울에 있는 놀이공원에 다녀왔다. 신랑이 윤빛가람이라고 알려줬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놀이공원 모노레일에 탑승한 두 사람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 누리꾼은 두 사람이 손도 잡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최근 진보라와 윤빛가람은 지난 6일 '2011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 에 시상자로 나섰던 적이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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