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한방’ 윤진서, 낮엔 공무원-밤엔 클럽女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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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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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진서가 ‘날라리 공무원’으로 변했다.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결정적 한방’에서 윤진서는 신임 장관의 보좌관 하영 역을 맡아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다.

최근 공개된 클럽 장면에서 윤진서는 탄력있는 몸매가 돋보이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단정한 공무원의 모습과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영화 속 윤진서는 장관을 향해 막말을 내던지는 혼신의 술주정 연기(?) 등으로 통통 튀는 발랄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결정적 한방’은 청렴결백, 대쪽 같은 품성을 지닌 주인공 한국(유동근)이 부패한 천적 근석(오광록)과 ‘칼퇴사수’ 보좌관 하영(윤진서), 사고뭉치 래퍼 아들 수현(김정훈) 사이에서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코미디.

1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오디이엔티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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