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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신곡과 함께 기존곡 재조명 받아 ‘행복한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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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09:53
2011년 11월 1일 09시 53분
입력
2011-11-01 09:24
2011년 11월 1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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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보컬그룹 노을.
5년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4인조 보컬그룹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의 기존곡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미니앨범 ‘그리움’을 발매한 뒤 타이틀곡 ‘그리워 그리워’가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가운데 기존곡들까지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노을의 과거 히트곡인 ‘붙잡고도’, ‘인연’, ‘청혼’, ‘전부 너였다’등이 바로 그 것.
이번 노을의 타이틀곡 ‘그리워 그리워’가 공개 된 지난 26일에는 데뷔곡인 ‘붙잡고도’가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급상승 TOP 10 차트에 랭크됐다.
노을 소속사 ITM엔터테인먼트 측은 “5년 만에 컴백해 이번 타이틀곡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기존곡들까지 많이 사랑해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5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노을은 타이틀곡 ‘그리워 그리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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